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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초저녁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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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순정 만화. 작가는 야마모리 미카.[2]
2. 줄거리[편집]
3. 발매 현황[편집]
4. 특징[편집]
파일:초저녁달 티저.jpg
매력적인 캐릭터와 섬세한 감정선, 결정적으로 매우 미려한 그림체로 큰 지지를 얻고 있다. 야마모리 미카의 화력의 결정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남녀 주인공의 얼굴이 아주 아름답게 그려진다.
남녀 두 주인공 외에는 사실 존재감이 거의 없고 둘의 감정이 변화해가는 것이 볼거리다. 친구들은 전형적인 남주/여주 친구고, 기타 주변 인물들도 평면적이지만, 주인공들만은 매력이 흘러넘치고 느리지만 차분하게 서로에게 더욱 깊이 반해간다.
5. 등장인물[편집]
- 타키구치 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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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여주인공.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쿨하고 멋진 소년다운 외모로 인해 여자임에도 학교의 왕자로 취급받는다. 본인은 이 상황에 대해 그리 탐탁찮아 한다. 그간 남자보다 멋진 외모로 인해 한 번도 여자 취급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이치무라가 '내 앞에서는 왕자가 아니어도 된다'느니, '귀엽다'느니 하는 말을 해 주니 생전 받아본 적 없는 취급에 당황한다. 이후 자신과 사귀어 보는 건 어떻냐고 농담하듯 말하는 이치무라에게 그러자고 말해 당황케 하더니, 다음 날에는 시험 연애용 계약서를 작성해서 오는 둥 진지한 면모를 보인다.[5] 이후 이치무라와 데이트를 하는데, 자신의 멋진 부분이나 여자다운 부분이나 모두 아름답다고 긍정해 주는 이치무라에게 반해버린다. 은근히 갭 모에가 있는데 운명 같은 것을 믿고 싶어하고, 단 것을 엄청 좋아하는 면모도 있다. 집은 시모키타자와에서 핫한 카레집.
- 이치무라 코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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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남주인공. 나른한 외모에 여자가 많은 느낌을 풍긴다. 잘생긴데다 집도 매우 부자이기 때문에 요이와 다른 또 한 명의 학교의 왕자님이다. 다른 남학생들이 요이에게 다가가지 않는 것을 의아해한다. 남자보다 멋진 외모라지만 저렇게 아름다운 데다가 마음은 여자라는 데에 끌려 한 번 침대에 눕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바람둥이. 요이에게 지속적으로 다가가며 플러팅을 하다가 장난으로 사귀어 보지 않겠냐는 말을 꺼냈더니 요이가 대뜸 그러자고 해서 당황하는 것으로 1권이 끝난다. 이후 요이와 시험삼아 사귀게 되는데, 요이의 여러 면모를 보며 모두 좋다고 생각할 정도가 된다. 이전에 별 감정 없이 사귄 많은 여자들과는 다르게 요이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고 이치무라의 친구가 그의 본심을 꿰뚫고, 그건 그냥 첫 눈에 반한 것이라고 정리해 준다. 이 정도면 요이에게 코가 꿰일 것이 확정적이다.
- 오오지 타쿠토
요이네 카레집의 신규 알바. 역시 왕자님을 연상케 하는 이름과 그에 걸맞은 외모를 갖춘 온화한 타입의 미남. 역시 요이에게 왕자님의 면모가 아닌 아름다운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느껴 접근하여 코하쿠를 질투하게 한다.
- 토네 노바라, 히비야 고토부키
요이의 친구들.
- 아카네 센타로, 쿠와바타케 슌
코하쿠의 친구들.
- 요이의 아버지
요이에게 미남 유전자를 물려준 장본인이며, 시모키타자와의 카레집 사장. 딸이 첫 남자친구를 사귄 데에 즐거워하며 두 사람을 밀어준다.
6. 수상[편집]
- 차세대 만화대상 2021년 14위 수상.
-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22년 여성편 4위를 수상했다.